내가 하는 일 또는 삶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냈던 순간은 언제일까?
어떤 과정들이 있었을까. 그리고 그것은 전문성의 여섯 기둥 중 무엇과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을까.
의미있는 성과라고 말하니, 회사에서 했던 업무들을 떠올려보게 되는데..
내가 했던 업무 중에 성과들을 냈었던 일은 무엇이었을까.
최근, 서베이를 통해 진행했던 것.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에 대한 분석이었는데,
분석에 추가적인 근거가 될 수 있는 설문조사를 진행힜다.
가전업계에 대해 여러 리포트를 보며 설문지를 작성하고 모바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문항을 직접 설계하고 피드백 후에 최종안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결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가 전체적인 분석은 진행하지 않았지만 서베이로 분석에 도움을 줘서 무사히 보고를 마칠 수 있었다.
온전히 내가 서베이를 도맡아 진행해야했기에 책임감이라는 태도와, 이 분야와 서베이에 대한 지식, 서베이 문항을 만드는 기술이 필요했다.
그리고 이것을 해석하는 사고력도 필요했다.
무엇보다 문항을 만들때도 중요했던 사고력.
팀장님이 누누히 말씀하시는, '생각을 좀 해라'와 연관되는 것은 사고력인 것 같다.
담당이라면, 한단계가 아니라 두.세단계 남들보다 더 깊이 이해하고 알아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꼼꼼히 지식을 쌓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무엇보다 사고력을 잘 기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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