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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일차 - 2020.10.5] 당신은 누구인가요?

30 Days 자기 발견 글쓰기

by ZeroTop 2020. 10. 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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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한달]에 참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커리어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스스로는 얼마나 잘 알고 있는 걸까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떤 업무를 계속 하고 싶은지,

나의 5년 후와 10년 후는 무엇일까에 대해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하고 싶고, 잘 하고있는 것들을 돌아보며 찾아보기 위해.

그리고 더 나아가 셀프 브랜딩을 하고 싶어 [한달] 자기발견 글쓰기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Q2.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관심사를 갖고 있나요?

저는 유통회사 마케팅 부문에서 업무하고 있는 3년차 직장인입니다.

지난 2년 간 App Push 마케팅을 비롯한 멤버십 앱 기반 CRM(고객관계관리) 마케팅을 진행해왔습니다.

최근에는 팀을 옮겨, 데이터 분석 업무와 서비스 기획/운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새로운 것을 배우기 좋아합니다.

취미도 이것저것, 배우는 것도 이것저것. 앞으로 차차 풀어나갈 기회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업무적으로는, 데이터 분석 스킬을 높이기 위해 R, Python 등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 기획을 위해서 관련 도서들을 읽고 있습니다.

나중에 해보고 싶은 것은, 제가 앱이나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여행을 좋아해서, 한때 여행 관련 앱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막연한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그 꿈을 이뤄보기 위해 조금씩 나아가고 싶습니다.

Q3. [한달]에서 어떤 변화와 연결을 만들고 싶나요?

저는 하고싶은 것과 관심사가 많아서 어느정도 커리어 방향을 잡고 정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쓰기 훈련을 통해 내가 잘하는 것, 하고 싶은 것들을 잘 정리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서 나를 더 잘 알고, 표현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변화하고 싶습니다.

Q4. [한달]에서 어떤 동료가 되고 싶은가요?

많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생각과 철학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생각과 철학을 함부로 맞다, 틀리다라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남의 글을 보면서 단순히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네', '부럽다', '이 사람은 대단한데 나는 뭐하고 있지?' 라는 생각을 가지기 보다는, 좋은 영감과 영향을 받으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한달]을 함께 진행하는 참가자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한달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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